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미레이트 항공 (문단 편집) == 엄청난 규모 == || [[파일:external/www.travelsnitch.org/TS_Emirates_cartoon.jpg|width=100%]] || || 에미레이트 항공의 오일머니 파워를 보여주는 만평[* 삽화에서 에미레이트 항공에게 뭉게지는 항공사들은 [[서유럽]] 메이저 항공사로, 순서대로 [[브리티시 미들랜드 국제항공]], [[영국항공]], [[에어 프랑스]], [[루프트한자]]이다.] || || [[파일:external/www.sevenstarsandstripes.com/Emirates-First-Class-Lounge.jpg|width=100%]] || || 1등석 라운지의 모습[* 비행기 안에 있는 게 아니라 탑승 전에 잠시 머무르는 곳인데 거의 호텔 수준이다.] || || [[파일:external/www.sevenstarsandstripes.com/Emirates_First-Class-Dom_Perignon.jpg]] || || 1등석 승객용 [[돔 페리뇽]] [[샴페인]][* 당연히 비이슬람권 외국인 탑승객 용이고, 무슬림 승객도 가끔 주문한다.] || || [[파일:552b5f71-0001-0004-0000-000000443418_w1200_r1.33_fpx32.21_fpy44.98.jpg|width=100%]] [[파일:4KMN67GN4DDPU4GO2H4IGS3OBE.jpg|width=100%]] || || [[두바이 국제공항]]에 있는 [[A380]] 전용 터미널 || || [[파일:almak_airport.jpg|width=100%]] || || 코로나 펜데믹 당시의 [[두바이 알 막툼 국제공항]]의 모습[* 운항이 중단된 에미레이트의 A380이 이 위성 사진에만 87대가 찍혀있다.] || || [[파일:emirates-new-business-class-boeing-777-300er-entertainment.jpg|width=500%]] [[파일:emirates-new-business-class-boeing-777-300er_1.jpg |width=500%]]|| || 에미레이트항공의 B777 비즈니스 클래스 || || [[파일:12487071384652.jpg |width=150%]] [[파일:Emirates-Game-Changer-First-Class-777-Zach-Griff-8.webp|width=150%]] [[파일:Emirates-Game-Changer-First-Class-777-Zach-Griff-29.webp|width=150%]] || || 에미레이트 항공의 B777 신형 퍼스트 클래스 게임체인저 || ||[[파일:Emirates_777_Economy_Sept_2016.jpg|width=150%]] || || 에미레이트 항공의 B777 이코노미 클래스 || || [[파일:Emirates-Business-Class-Seat.jpg|width=500%]] || ||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 비즈니스 클래스 || || [[파일:emirates-first-class-featured.jpg|width=500%]] || ||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 퍼스트 클래스 || || [[파일:image1-770x462.png|width=100%]] || ||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 샤워실[* 기내 특성상 무제한으로 물을 쓸수가 없어서 최대 5분으로 타이머가 설정되어 있다. 1등석 승객들만 이용가능 하다.] || || [[파일:1200x-1.jpg|width=500%]] || || 에미레이트 항공 A380 비즈니스, 퍼스트 클래스 전용바 || || [[파일:Emirates-Premium-Economy-065.webp |width=500%]] [[파일:premiumeconomy.webp|width=500%]] [[파일:5782415ed3e284ec6d916d347ed7eedd.webp|width=500%]] || || 에미레이트 항공의 신형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[* 현재는 [[A6-EVS]]같은 최신 도입분 A380기체들 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. 두바이-시드니,두바이-런던 개트윅 노선등지에 투입된다. 다만 후술하듯 에미레이트 항공은 20억 달러를 들여서 향후 모든 A380의 캐빈을 업그레이드를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기에 추후 인천 노선에서도 만나볼수 있을 전망이다.] || || [[파일:25532252_1405930766183335_2892502862448530855_o.jpg|width=500%]] [[파일:economyclassbackview-2-2400x1440.jpg|width=500%]] [[파일:20190802_Emirates-A380-Economy-JFK-MXP_JRodriguez-27.webp|width=500%]] || || 에미레이트 항공 A380 이코노미 클래스 || [[오일머니|현실판]] [[현질|치트키]]로 거대한 항공기를 엄청나게 지르고 있는 항공사이다. 2022년 9월 현재 [[A380]]과 [[보잉 777]] 최대 운영 항공사로 [[A380]]은 119대를, [[보잉 777]]은 134대씩이나 운영 중이며, 지금도 열심히 지르고 있다. 이렇게 열심히 새 여객기를 사는 덕분에 지금 이 항공사의 기령은 평균 5.2년이다. 또한 조금이라도 오래된 기체는 가차없이 퇴역[* 에미레이트 항공의 A380 같은 경우 12년을 사용한 후 퇴역시킬 예정이며, 퇴역 기재를 보면 10년 사용 이전에 퇴역시킨 기재가 절반 정도 된다. 심지어 2005년에 도입되었던 777-300ER 1대도 퇴역시켜 버렸다.]시키기 때문에 점점 더 기령 평균이 내려가고 있다. 심지어 2009년 두바이의 신용위기 때에도 전혀 흔들림 없이 확장을 계속했다. 오히려 2009~2011년 사이의 수익이 더 좋았을 정도로 비즈니스 모델이 정착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. 게다가 에미레이트 항공을 제외하고 A380을 산 다른 항공사들의 모든 A380을 합치면 에미레이트 항공 한 곳이 보유한 A380와 수량 차이가 '''5대'''밖에 나지 않았다고 한다.[* 에미레이트 항공 한 항공사가 주문한 A380이 123대인데, 다른 항공사들이 가졌던 A380 총합이 128대이다.] [[에어프랑스]]와 [[말레이시아 항공]], [[타이항공]], [[중국남방항공]]의 A380 전량 퇴역으로 A380을 보유중인 항공사며 기재며 감소 중인 추세에도 단종 직전이었던 2019~2020년쯤에 몇십 대를 또 추가로 주문했으며, 마지막으로 생산된 A380인 [[A6-EVS]]도 당연히 보유하며 운항하게 되었고, 2023년 2월 기준으로 에미레이트 한 곳이 운항 중인 A380 수(103대)는 다른 항공사들이 운항하고 있는 A380 수 총합(53대)의 '''2배'''에 육박한다.[* [[https://www.airfleets.net/exploit/production-a380.htm|#]]] 심지어 A380을 단번에 총 '''140대'''나 사들이고도 공항에 더 이상 넣을 공간이 없다며 '''추가로 구매하지 못한 것을 매우 안타까워했다고 한다.''' 2013년 11월 18일에는 보잉 777X '''150대'''[* 정확히는 777-8 35대 + 777-9 115대다.]와 A380 '''50대''', 이렇게 총 '''200대'''의 비행기를 단일 주문으로 구매하여 압도적인 역대 최대 단일 주문 기록을 경신했는데,[* 그 이전까지 역대 최대 단일 주문 기록은 1966년에 [[팬 아메리칸 항공]]이 [[보잉 747]]을 최초로 구매할 때 25대의 747을 주문한 것이었는데, 이게 당시 화폐 가치로 5.25억 달러였고, 2022년 가치로는 약 48억 달러(약 6.7조 원)이다. 이 기록을 에미레이트 항공이 기체 수로만 '''8배'''에 달하는 압도적인 규모로 경신한 것.] 이 단일 주문에 쓴 금액이 무려 '''약 990억 달러(약 123.5조 원)'''였다.[* 이게 어느 정도의 거액이냐면, 주문 당시 기준으로 세계 최고 부자였던 [[카를로스 슬림]]의 재산이 730억 달러였으며, 그로부터 9년이나 지난 2023년 기준으로도 [[세계 부자 순위]] '''9위'''인 [[세르게이 브린]]의 총 재산(989억 달러)과도 거의 차이가 없는 것을 넘어 [[아폴로 계획]]에 쓴 돈의 2023년 가치의 거의 '''60%'''에 달한다!][* 이 주문에 쓴 돈이 무려 1660억 달러라는 말도 있으나, 이는 당시 주문이 확정된 기체들(777 214대 + A380 101대 + A350 70대, 총 '''385대''')의 가격의 누적 합계다. [[https://vir.com.vn/emirates-announces-largest-ever-aircraft-order-24249.html|출처]]] 이후 당시 주문한 보잉 777X 중 30대는 2019년 11월 20일에 [[보잉 787|보잉 787-9]]로 주문을 변경했으며, 이때까지 주문한 보잉 기체들에 대한 인도는 2025년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한다. [[https://simpleflying.com/emirates-orders-boeing-787/|출처]] 2016년 들어서선 [[스카이마크 항공]]의 주문 취소분 2대도 챙겼고 2018년에는 36대를 더 질렀다. [[협동체]] [[여객기]]는 '''단 1대도 없다.'''[* 에미레이트 항공 명의로 [[A319]]가 [[http://www.planespotters.net/search.php?q=A6-CJE|한 대 있기는 하다.]] 등록 번호는 [[http://www.airteamimages.com/airbus-acj319_A6-CJE_united-arab-emirates_174825.html|A6-CJE]] 단지 아랍에미리트 정부의 VIP 수송기로 쓰이는 비즈니스 제트일 뿐, 에미레이트 항공에서 직접 굴리지는 않는다. 반면 옆동네에 있는 [[에티하드 항공]]과 근처에 있는 [[카타르 항공]]은 소수나마 협동체가 있으며 단거리 위주로 다닌다.] 사실 창립 초반에는 [[보잉 727]] 같은 협동체가 있었으나, 그러면서 [[광동체]] 기종인 [[A310]]을 대량으로 사들이기 시작하였고, 기체 크기가 더 커지기 시작하자 기존의 협동체와 A310 등을 다 [[에어 트란셋]][* 2020년 3월까지 [[A310]]을 운용했다.]이나 기타 여러 항공사로 넘겨버리고 대형기 일변도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. 1990년대 들어서 [[보잉 777]]을 다량으로 지르더니 [[A380]] 개발 계획이 나오자마자 A380도 대랑으로 사면서 지금의 돈지랄 항공사가 되었다. 이 때문에 두바이-[[쿠웨이트]]나 [[바레인]]의 [[바레인 국제공항|마나마]], [[이란]]의 [[테헤란]] 같은 초단거리 항공편에도 [[A380]]이나 [[보잉 777]]을 쓴다[* 심지어 이 노선이 [[보잉 747-400]]을 투입하던 [[대한항공]]의 [[김포-제주 항공노선]]만큼의 초대규모 노선(이쪽은 아예 '''세계 항공 좌석수요 1위 노선'''이다)이 아니란 것을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 일이다.]. 오죽하면 다른 항공사는 이윤을 추구하지만 에미레이트 항공은 규모를 추구한다는 말도 있을 정도. 사실 틀린 말도 아닌 것 같은 것이 대규모 자본 투자를 내세워 타 지역 항공사의 수요 기반을 말려 죽이다 보니 [[서유럽]]과 [[북아메리카|북미]] 경쟁사의 견제를 받고 있으며, [[캐나다]]의 경우는 아예 [[피어슨 국제공항|토론토]] 주 3회 이외에는 노선권을 내주지 않고 있다. 반면 [[에티하드 항공]]이 추가로 [[아부다비 국제공항|아부다비]] - [[피어슨 국제공항|토론토]] 구간을 주 3회 운항을 하자 에미레이트는 코드셰어 경유편을 굴리고 있으며, 2016년 10월에는 [[밴쿠버]]에서 [[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|시애틀]]로 연결되는 버스를 만들었다. 편명은 EK7033/7034와 EK7035/7036. 저가항공사 방식처럼 국내 항공사에 비해 30% 가까이 저렴한 요금으로 유럽으로 가는 환승 공략 때문에 유럽의 항공사들이 상당히 피해보고 있다. 2022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인지 항공사 곳곳에 [[돈지랄]]을 선보이는 중이다. 우선 4,000만 달러의 투자를 받아 건설한 기내식용 수직 농장 부스타니카를 개장했다. 기내식 제공을 위한 고품질 녹색 잎채소를 생산해내는 일종의 공장형 농장이라고 보면 된다. [[두바이 알 막툼 국제공항]] 옆 3만 평방미터 규모로 자리잡고 있다. 또한 B777 및 A380 120대에 달하는 사내 모든 항공기에 대한 캐빈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. 비용은 무려 20억 달러[* 2023년 10월 기준 한화 약 2조 7000억원]에 달하며 2022년 11월부터 본격적인 업그레이드 작업이 시작될 예정이다. 발표된 모든 프로젝트들이 끝나면 그렇지 않아도 서비스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항공사인데 그야말로 압도적인 항공사가 될 듯하다. 의외로 규모치곤 항공동맹에 가입하지 않았다.[* 참고로 경쟁사인 에티하드는 옛 [[스위스]]의 [[플래그 캐리어]]였던 [[스위스에어]]처럼 자체 항공동맹을 구축했고, 카타르 항공은 2013년에 [[원월드]]에 가입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